윤호섭 작가는 디자인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고민하며 대량 생산·소비로 인한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강조해오고 있습니다. 윤호섭 작가는 국내에서 그린디자인 개념을 알리고 실천해 온 선구자적인 인물로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명예교수로 활동하며 디자인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오고 있습니다. 디자인이 대량생산과 소비, 폐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자각하고 1995년 국민대에서 ‘환경과 디자인’ 과목을 개설하고, 학생들에게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.
윤호섭 작가 기사
https://www.hani.co.kr/arti/culture/music/1149528.html
https://www.planet03.com/post/인사이트ㅣ윤호섭-호모사피엔스의-자존심-everyday-earthday